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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열차 사고' 수사 본격 착수…경찰·검찰 전담수사팀 구성 | 앞서 지난 19일 오전 10시 52분쯤, 코레일 직원 1명과 하청업체 소속 구조물 안전진단 연구원 6명이 철로 인근 수해 지역 비탈면 옹벽 안전 점검을 위해 선로를 따라 이동하다 뒤에서 달려온 무궁화호 열차에 치였다. 이... |
| [그래픽] 경북 청도서 열차 사고…2명 사망·5명 중경상 | 하행선 부근에서 비탈면 안전점검 현장으로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무궁화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작업자들은 구조물안전진단 연구원 6명과 코레일 직원 1명으로 조사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
| “작업승인 7분 만에 사고”…열차감지앱도 사고 막지 못해 | 19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근로자 7명은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경부선 남성현역 역장으로부터 정밀 안전 진단 작업 승인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폭우로 생긴 경부선 철도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비탈면 구조물... |
| '철도 구조물 점검' 작업자 열차에 치여...7명 사상 | 6명은 구조물 안전진단 전문업체 소속, 나머지 1명은 코레일 직원입니다. 이들은 남성현역과 청도역 사이에서 폭우로 인한 비탈면 피해 정도를 확인하러 가던 중이었는데요. 선로 주변, 자갈로 된 부분을 걷다가 뒤에서... |
| 청도서 무궁화호 열차에 철로 작업자 치어...7명 사상 | [노천대 / 경북 청도소방서 예방안전과장 : 무궁화호 열차와 철도 구조물 안전 진단 후 도보 이동 중인 작업자와 충돌한 사고입니다. 다수 사상자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여 중증도 분류 및 환자 이송 조치를 하였습니다.]... |
| 충주시, 옛 중앙어울림시장 부지에 임시 주차장 운영 | 1969년 건립된 충주 최초의 현대화 상가 중앙어울림시장은 지난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아 철거가 이뤄지며, 반세기 넘게 시민의 애환과 함께한 역사를 마감했다./충주= |
| "도저히 이해 안돼" 열차사고 지켜본 철도 전문가 당혹, 황당하다 지적... | 그래서 선로 위를 보는 게 아니라 선로 옆에를 우리가 안전 진단하기 위해서 이동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선로 위를 걸을 필요는 굳이 없었고 옆에 이렇게 이제 주변을 점검하는 과정이었는데... |
| 경기도, BL3시설 재인증…가축전염병 대응 강화 | [사진=경기도] 20일 도에 따르면 생물안전3등급시설은 내부를 음압 상태로 유지해 고위험 병원체가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며, 위해 가능성이 높은 병원체를 안전하게 취급·진단할 수 있는 시설로 최초 인증 후... |
| "철도 주변 사면 점검 지시에"…피해 하청직원, 계약 외 작업 투입됐다... |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 철도 현장 안전 점검을 주로 수행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올해 초 코레일과 터널·교량 정밀 안전진단 용역계약을 했으나, 1~2주 전 과업 지시서에 없는 철도 주변 비탈면 안전대책을 마련하라는... |
| "대문도 안 열려" 부산 사상~하단선 공사장 주민들 피해 호소 | 지반침하 피해 보상 촉구…부산교통공사 "8월말부터 손해사정·안전진단" 상수도사업본부 "노후 상수도와 싱크홀 연관 없어…2023년 교체" 3년간 15차례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한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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